PROJECT SUMMARY

서귀포 시청사는 청정 자연을 품은 제주의 공공청사로서, "민"과 "관"이 조화를 이뤄 공공성을 극대화 하고, 자연과 공생 하려는 서귀포시의 상징이 된다.

[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 _ 通(통)하는 서귀포]

청사로만 만족할 것인가, 시민과 소통하는 장소가 될 것인가?
공공성을 극대화하는 청사를 지향하며, 官(관)-民(민)의 계층적 경계, 도시-자연의 공간적 경계, 내부-외부의 물리적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며 시너지를 창출하는 열린 시청사를 이룩한다.

[과거, 현재, 미래를 관통하는 청사]

대지의 기억을 간직한 생명의 땅 서귀포에 자연과 문화, 시민이 함께 청사를 짓다.

[새로운 도시의 풍경을 만들다.]

무미건조한 도시에 자연을 불어넣어 자연,환경,행정,문화,교육을 충족시키는 지역의 중심공간이 되다.

ARCHITECT